예쁜 바다로 유명한 동네인 통영에

핫한 아주 핫한

액티비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으로만 접했던 카트라이더를

직접 운행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기에 그곳에 다녀왔어요~

바아아아로

 

[ 통 영 스 카 이 라 인 루 지]

 

 

 

 

 

 

 

 

 

지금부터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에 대한

모든 걸 알려드릴게요~~

 

말할 수 있는 모든 꿀팁을 소개할게요~

 

Tip1. 루지 주차장

입구 들어가기 전에

바로 위치해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어서 널널했는데ㅠㅠ

관광객이 많은 날은

살짝 혼잡스러울 것 같아요~ㅠㅠ

 

Tip2. 루지 주변 관광지

통영의 루지타는 곳 옆에

케이블카 탑승장도 있어서

루지도 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한 곳에서

루지와 케이블카 동시에 즐기실 수 있어요~

사진 보시면

케이블카를 보이시죠??

저정도로 같이 붙어있다고

볼 수 있어요...^^

 

Tip3. 표 구입

표 구입과 관련해서는

조오금 나눠서

꿀팁위주로 남길게요~>0<

 

(1) 구입사이트

☞ 루지대표 홈페이지,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 야놀자 등

많은 소셜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2) 인터넷 구입과 현장 구입 차이

☞ 할인 여부

현장구입을 하신다면,,,

할인이 아닌 정가에 구입해야해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입한다면...

가격비교해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3) 제가 비교끝에 결정한 구입처

☞ 네이버 vs 기타 사이트 vs 루지공식사이트

 

(3)-1. 왜 루지공식사이트여야만 했나?

☞ 탑승권 가격 <<<< 빠른 탑승

☞ 맨 처음에는

포인트랑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네이버에서 고민했어요~

탑승권 + 인화권 + 최대 13%할인까지

많은 고민이 되더라구요~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343163?area=bnr

 

네이버 예약 ::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에서 꼭 즐겨야 할 대표 액티비티!

booking.naver.com

하지만

저는 인화권은 필요없고

탑승목적이기에

인화권이 포함된 가격은

쓸데없는(?) 지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음...가장 큰 이유는

공지된 가격보다 더 비쌌기에

다른 사이트도 비교해보았어요~

 

(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의 소셜사이트가 아닌

통영 루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이유는?

☞ 바로 탑승가능

다른 소셜사이트에서 구입한 티켓은

매표소에서 티켓교환이 필요해요ㅠㅠㅠ

하지만 통영 루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한 티켓은 교환없이

QR코드로만으로도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

https://www.skylineluge.com/ko/통영/온라인티켓구매/ 

 

온라인티켓구매

티켓안내 구매하시는 티켓은 스카이라이드와 루지이용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켓사용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90일입니다. 구매하신 티켓은 90일 이내에 하루동안 해당탑승횟수만큼

www.skylineluge.com

이러한 장점떄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3)-3. 티켓구입의 최종적인 팁 

☞ 우선순위를 정하셔야해요~

우선순위가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하신다면,

루지홈페이지

우선순위가 가격이시라면,

각종 소셜 사이트

우선순위를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0-

 

Tip4. 탑승횟수

우선 코스는 2가지 길이 있어요~

만약 초보자코스, 레전드 코스

요 2코스를 다 탑승을 원하신다면,

기본 2번이상으로 정하셔야 돼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나는 액티브한 것을 좋아한다 싶으시면

3번이상은 무조건이예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추천받을 떄

2코스를 한번씩 타고 마지막에

가장 재미있었던 코스를

1번 더 타면 딱이라는 추천을 받았어요~

그리고 5번을 타면...

엉덩이 아프다, 손이 아프다,

이런 조언을 받았어요~

그래서 4번을 결정했는데...

아...아쉬웠어요~

액티브를 즐기신다면...

5번 타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엉덩이, 손 덜덜하지만

액티브한 기분에 비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을 고려해서도

횟수 결정하시면 좋을것같아요ㅠㅠ

*저는 평일에 가서...

대기시간이 1도 없어서

4번탑승하는데 1시간정도 걸렸어요~

 

Tip5. 코스 추천

처음에는 무조건 초보자 코스에서

탑승방법에 대한

짧은 교육을 듣고 출발해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레전드코스는 조금 더 경사가 져서

더 빨리 끝나는 느낌이고...

초보자코스는

카트라이더를 하는 듯한

느낌이 더 많이 들면서

재미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초보자코스만 3번 타고왔어요~

레전드코스의 경사가 더 크다고 해서

더 액티브한 기분을 느끼지 못했어요~

 

Tip6. 기타 팁

(1) 모자

모자 크기는 색깔이 결정한다는 사실

저는 멋도 모르고

그냥 예쁘고 쓰고싶은 모자를 선택했는데

모자가 안들어가거나

모자가 너무 크더라구요...

알고 보니 색깔에 따라 크기가 정해졌다는거...

나도 빨강, 파랑 쓰고싶다구!!!

(2) 사진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사진 찰칵 구간 1

루지 타고 내려가는 길에

사진 찰칵 구간 2

요렇게 찰칵찰칵 구간이 있어요~

루지를 탑승 중에는

촬영 절대로 안되기 떄문에

이렇게 찰칵 구간에서

촬영된 사진만 인화할 수 있어요..ㅠㅠ

탑승이 끝나고 1층 샵으로 가서

모자 옆에 있는 칩을

스캔하면 찍힌 사진들을

인화하실 수 있어요~

요것 때문에

인화권을 구입하지 않은 제자신에게

잠시나마 실망했어요~

(3) 운행방법

앞으로 꽉 당기면

속도가 줄어들거나 정지하고

살짝만 앞으로 당기면

속도를 조절하면서

출발이 가능해요~

(4) 탑승순서

①소셜사이트 티켓구입하신 분들은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 //

아직 티켓 구입못하신 분들은

매표소에서 티켓 구입 //

루지공식홈페이지 티켓구입하신 분들은

매표소 가실 필요 없어요~

②티켓이 준비완료되시면,

모자를 고르고 손등에

루지도장을 받아주세요~

③리프트를 탑승하고

루지탑승장으로 가요~

먼가 보드타러 스키장가고 싶은 기분이예요~

거짓말 쪼옴 더 보태면

케이블카를 공짜로 타는 기분도

들었어요~

맞죠???

저만 그런가요?

하하하...

이렇게 도착하면...

④코스1, 코스2를 선택해서

해당 라인에 대기하셔서

안내자 진행에 따라 탑승하시면 돼요~~

(5) 운행 주의사항

 

주절주절 TMI~!!!

요렇게 방지턱처럼 생긴 구간은

엉덩이와 손이 덜덜덜해요...

카트라이더의 부스터의 기능을 생각하면서

신나게 빠르게 달리시면

그만큼 엉덩이는

더더더욱 덜덜덜합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정말 재미있어요~

카트라이더 게임 속에 들어와서

제가 카트라이더 캐릭터가 되어서

준비 스타트~하면서

카트라이더의 BGM이 들리면서

시합하면 안되는데

같이 간 지인과

본의아니게 시합을 하게되더라구요~

 

루지 탑승중에는 사진촬영이 안되나

마지막 구간이 끝나고 들어오는 시점에

1~5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3번을 선택해서

남들 안기다리고 내릴때

저만 기다리게 되면서

찍힌 나름 행복한 사진과 함께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

담양하면,

떡갈비, 대나무, 돼지갈비가

먹거리 대표음식으로

추천되죠~~

 

하지만

새로운 걸 원한다!!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을 먹고싶다'

요런 생각이 조금은

들더라구요~

그래서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

'마라 물갈비'가 있다기에

얼른 점심시간을 이용해

[ 박 물 관 앞 집 ]을 가보았어요~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Break Time : 오후3시 ~ 오후5시

☞ 단, 브레이크타임은 주말 미적용

+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22

☞ 죽녹원과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있어요~

+ 주차장이 매우 넓어요~

+ 각자의 차로 이동할 경우,

주차공간에 대한 걱정은

1도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

'마라 물갈비'를 맛보기 위해

얼른 후다닥 문을 열었어요~

 

+ 문을 열자마자

담금주를 보니,,,

20~30대가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식사자리인가

라는 생각을 조금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양의

대표음식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마라 물갈비'를 맛보기 위해

얼른 홀로 들어갔어요~~

 

외부 홀을 보시면...

굉장히 넓어요~

또 내부는 인원 수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독립된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룸 공간도

식탁으로 되어있어서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도

짧은 치마나 바지르 입으신 분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자리를 잡으니

보리차와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어요~

저희는

마라 물갈비를 주문하였어요~

 

잠시 후에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반찬들이 깔끔하게 맛나더라구요~

 

하나하나 맛을 보고

있으니...

기대하고 기대하던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

물갈비 중의

마라 물갈비가 나왔어요~

 

고기가 탑처럼 쌓아져서

나왔어요~

앗...

육수는 따로 부어주셨어요~

 

육수가 부어지고

불을 키면...

정든 고기탑을 무너뜨려서

끓여주셔야돼요~

 

+ 마라 물갈비

사실 저는...

'마라'의 향이 싫어서

마라 물갈비 시키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같이 간 지인 분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이기에

아무말 없이 시키기도 했고...

요새 마라가 핫함에도 불구하고

마라의 세계에 입문하지 못한

제 자신이 아주 조금 싫어서

도전했던 분야였어요~

헉...

그런데...

마라의 세계는 입문하고자 하시는

초보자분들...

도전해보세요~~

마라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고기에 마라가 베여

느끼한 맛은 잡아주면서

약간 달달함 속에서 매콤함이

나더라구요~

마라향이 세지도 않고

정말 갈비와 잘 어울린다 느낌이였어요~

물갈비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고..

너무 맵지도 않고...

정말 마라의 신세계가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국물에

밥도 살짝 말아먹으면...

어우~

마라란 이런 것인가 싶더라구요~

정말...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으로

선정될 만 하더라구요~~ㅋㅋ

 

주절주절TMI!!!

그래도 담양하면...

대나무아닌가요~??

그러면 대통밥을 먹어보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을 위한 방법 1.

6천원을 추가하시면,

공기밥 대신 대통밥을

맛 보실 수 있어요~

방법 2.

점식정식or박물관정식을

주문하셔도 맛보실 수 있어요~

최근에 정식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어르신들과 가서ㅠㅠ

사진은 못찍었지만..

리뷰로 짧게나마 전해드리자면...

생선구이와 떡갈비가 같이 나와요~

어류, 육류를 동시에 맛보실 수 있어서

같이 가신 분들께서

만족도가 높으시더라구요~

 

여기서

저의 총평을 남기면요...

 

+ 분위기

'박물관앞집'이라는 상호명을 보고

저는 가기 어려움을 느꼈어요~

하지만...

전혀 거리감을 가지실 필요가 없구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가면 좋은 음식점 같아요~

마라물갈비, 떡갈비정식 등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실 수 있는

깔끔하면서 깨끗한

음식점같았어요~

특히나 좌석도 넓고,

주차공간도 넓어서

지인분들과 가시기에도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 맛&가격

우선 '마라'라는 존재를

불호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을

드리지는 않아요~

하지만...

'마라'향은 강해서 싫지만

그래도 요즘 대세를 따라서

한번쯤 맛보고 싶은데...

라는 고민을 잠시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려요~~

또, 담양에서 떡갈비, 돼지갈비는 그만하고

담양의 새로운 대표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려요~

마라의 은은한 향이

고기에 스며들고,

그 마라가 우러나온 국물에

밥을 살짝 비벼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고기량은

인분 대비 부족한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1.5인분으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기에...

가격적인 면은

살짝 부담스럽게 다가오실 수 있어요~

앗...정식코스의 경우,

생선, 떡갈비, 대통밥까지

한꺼번에 드실 수 있는데...

가격까지 고려하신다면..

점심정식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조심스럽게 제안해봐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

오랜만에 가족과 외식을 하고

엄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 가봤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 카 페 괜 찮 다 ]

+ 영업시간

☞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 위치

☞ 광주 광산구 풍영로 101번안길 19-12, 2층

 

 

+ 엄마와 함께 카페로 들어가려고

일부로 큰 도로로 나왔는데

오마나...

카페 입구는

뒷편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요렇게 한우명가 뒷편으로 가서

 

요렇게 딱 화살표 쪽 보시면

카페로 들어가는

계단이 보여요~

 

한바퀴 돌면서

본의 아니게

운동을 하며

'카페 괜찮다' 이름처럼

정말 괜찮은 카페인지

기대를 안고

문을 열었어요~~

 

카페가 넓어서인지

같이 간 엄마는

'괜찮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우선 엄마와 함께 먹을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얼른 메뉴판을 보았어요~

 

한쪽에는

배가 부른 저를

후회하게 만드는 디저트들이

웃고 있고 있더라구요~

 

주절주절 TMI!!!

저도 잘 몰랐는데...

카페 괜찮다는

4계절 눈꽃빙수

=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은 건강한 빙수

로 유명하더라구요~

앗...추운 날씨만 아니면 먹었을텐데

너무 추워서

맛보지 못해서인지

눈물이 또르륵 떨어지더라구요~

 

왼쪽에 담긴 과일들을 보니

신선함이 팍팍 느껴져서

꼭꼭 주스 메뉴를

하나는 시켜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확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 오몽주스 + 자몽에이드 ]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보았어요~

 

카페로 들어오는 문 왼편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었어요~

항아리가 있어서

엄마가 더더욱 관심을 표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항아리가 있어서인지

아님 카페가 괜찮게 잘 꾸며서인지

비가 보슬보슬 내리면

왠지 모르게

운치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사진이 모두 다 내부 사진이예요~

정말 넓죠?

 

심지어 라운지공간도 있더라구요~

+ 괜찮다 컨퍼런스 라운지

만약에 예약이 안되어 있다면,

1인당 음료 주문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해요~

살짝 보니,

칠판 등 스터디에 필요한 물건들이

다 준비되어서

그룹스터디를 하시는 분들이나

모임을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주절주절 TMI!!!

컨퍼런스 라운지를 보는 순간

저 취업준비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ㅠㅠ

면접, 신문 등 그룹스터디할 만한 공간을

찾지못해서

수완지구 찾아 헤맸는데...

저희 동네에도 요런 공간이 생겼다니

홀로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더라구요~~

 

+ 괜찮다 프리미엄 라운지

컨퍼런스 라운지와 달리

하루 전 예약은 물론,

1인당 15,000원의 비용이 들어요~

하지만 이 가격에는

음료선택 외에도

전통다과도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나 벽면에 놓인 도자기,

골동품같은 물건들,

눈으로만 봐야하는 앤틱 오르건 등

덕분에

엄마의 추억이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엄마의 어렸을 적 이야기도 듣고

하니깐

카페가 괜찮은 카페에서

카페에서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카페 괜찮다'라는

카페 이름처럼

괜찮은 듯하면서

매력있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가서

부모님의 추억이야기를 들었던 것처럼

반대로

어린 자녀와 함께가도

카페가 넓기도 하고

카페에 숨겨져 있는

골동품을 감상하면

좋을 것같더라구요~

 

정말정말

카페가 괜찮은 듯 매력적이지 않나요?

 

엄마와의

카페 매력에 빠져있는동안

음료가 나왔어요~

 

+ 오몽주스

이름에서 느껴지시나요?

오 : 오렌지의 오

몽 : 자몽의 몽

2가지가 섞어 갈아만든 주스예요~

사실 약간 상큼함과 달달함을 생각했는데

오렌지의 상큼, 달달함이

다소 약하면서

자몽의 씁쓸함이

훅 느껴지더라구요...

음음...건강한 맛이라고 할까요??

 

+ 자몽에이드

으앙...

제가 그동안 먹었던 자몽에이드는

아마도 시럽이 왕창들거나

설탕에 재여진 자몽에이드를 먹었나봐요~

으앙...

설탕이 덜 들어간건지..

아니면

자몽의 씁쓸한 맛을

그대로 살린 건지

오몽주스의 자몽이 그대로 전달된 것처럼

에이드에서 느껴져요...

정말 건강한 맛이였어요~

그래서인지 묘한게 끌더라구요~

 

카페 괜찮다에서

엄마와 함께

괜찮고 매력적인 대화를 나눠었던

저의 총평은요...

 

+ 분위기

카페가 엄청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너무 탁 트인거 아니냐고

고민할 수 있지만

곳곳에 놓인

항아리, 도자기, 오르건 등에서

은은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같이 간 엄마는

'오모나~이게 뭐냐면!!'하시면서

소녀갬성을 내뿜으시면서

이야기를 계속 꺼내시더라구요~

정말 카페의 작은 소재가

부모님과의 추억이야기를

나누도록 해주니

저에게는

너무나도 괜찮은 듯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 맛 & 가격

엄마와의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었지만

제가 맛보았던 음료의 맛은

건강한 맛이 나더라구요~

좋게 말씀드리면

자몽의 씁쓸한

자몽의 고유의 맛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정말 몸에 좋은 맛이예요~

요런 면에서는

살짝 가격이 있게 느껴졌지만

건강한 맛이기에

부모님과의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었기에

나쁘지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

오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뷰 카페

뷰 맛집 카페

[ 그 해 가 을 ]을 소개할게요~

 

 

 

+ 영업시간
👉 평일 : 오전11시~오후9시
👉 화요일 휴무
👉 주말 : 오전10시~오후9시
+ 위치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610 2층

 

 

+ 4계절을 느끼기에 너무나도 좋은
그해 가을 카페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내장산⛰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조만간 내장산 케이블카 글을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Tip!!!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신다면
곧 도착하기 전에
천천히 서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변에 큰 건물이 없기도 하고
약간의 기대감에
깜빡하고 놓치실 수 있어요~
사실 제가 도로가에 주차하고
쪼오금 헤맸걸랑요~😅😅

사실 저는 너무나도 큰 기대를 품고
찾아가서인지
처음에 외관을 보고는
사실 진짜 쪼금
그냥 돌아갈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다음 플랜이 없기에
카페문은 열어보기로 했어요~

헉............
카페 문을 여는 순간...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정말 안들어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ㅠㅠ

문 앞에서 저를 반기는 듯한 라디오와
그 옆에 덩그러니 놓인 의자

 

 

이곳에 앉아
인증샷을 남겨야 할 것 같은
조용한 포토존이자
갬성 풍기는 공간이 펼쳐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톤 벽면에
자연친화적인 것 같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소품들
제 맘을 두근거리게 만들더라구요~~

 

 

가운데 놓인 테이블은
친한 지인을 초대해서
함께 브런치 타임을 갖고
오손도손 이야기하고 싶은
분위기의 테이블이였어요~

 

 

안쪽에 놓인 넓은 화이트 테이블은
으아...책 읽기 싫어하는 저인데..
이런 저에게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교양을 쌓게 만드는 느낌이
훅훅 들더라구요~

 

 

왜 그해가을이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카페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알게해 준
통유리 앞에 놓인 테이블...
정말 뷰 포인트예요~
너무 외지지만 않았다면
가끔와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느끼고 싶어요~

외관에서 실망했던 기분을
카페에 들어오면서
화사하게 바꿔주었어요~~

 

 

브런치 카페이기에
브런치를 시켜야 했는데
다이어트라는 큰 산을 넘고 있기에
아메리카노만 시켰어요~

저는 비록 음료만 주문하였지만
주변 테이블은
모두들 브런치 등 디저트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사람들의 담소 속에서
입으로 넣는 모습 속에서
브런치 맛집인 듯 싶더라구요~

맛보지 못한
브런치에 대한 평을 내릴 수 없기에
너무나도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뷰 사진과 제가 주문한 음료의 사진을
남기면서
총평을 시작할게요~^^

 

 

 

+ 분위기
예로부터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요~?!
딱 그해가을이 그랬어요...
외부은 다소 실망했지만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톤인
화이트로 물들어있고
오른쪽편에는
4계절이 온전히 느껴지는 통유리가
있었어요~
정말 뷰 맛집다웠어요~

+ 맛 & 가격
브런치 카페에서
브런치를 맛보지 못했기에
조심스럽게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총평을 할 수가 없네요ㅠㅠㅠ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제가 먹었던
아메리카노에 말하자면,
가격대는 무난했어요~
맛은 저에게 살짝 연하더라두요~
연한 맛을 즐겨드시는
저희 지인 분은
커피가 괜찮다고 했지만
보통의 커피의 진함이상 또는
저처럼 진한 커피를 좋아하신 분들은
샷 추가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원픽 과일이자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로 손꼽히는 과일인

딸기로 케이크를 만들어

딸기의 매력을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게 만든 함평핫플카페

[ 키 친 2 0 5 ]에 다녀왔어요~🤗

 

+ 영업시간

☞ 매일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전까지

☞ 월요일 휴무

+ 위치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52

 

 

 

+ 함평 공용터미널과 가까워서

광주에서는 버스로도 갈 수 있어요~

+ 함평나비축제가 열리는 곳과도

가까워서 관광하시고 나서

방문하실 수 있어요~

 

 

주차를 도로가에 하고 내리자마자

제 눈 앞에 펼쳐진 뷰는

헉..

나는 함평을 온 것 같았는데..

여기는 제주도인가?

하는 생각을

아주 조금 짧게나마 했어요~

 

우선 통유리로 된 외관을 보시면요..

 

 

 

맞죠?

 

심지어 햇살을 즐기며 먹을 수 있도록

건물앞에

요렇게 밴치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제 생각에 요 자리는

햇빛과 함께

광합성을 즐기시고자 하시는 분

특히나

어린 자녀분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좋을 것같아요~

 

키친205의 포토존도 있다는 사실!!

 

 

바로 요기 앞에서

꼭 사진 남겨야되죠~ㅋㅋ

 

주절주절TMI!!!

저는 여길 아주 작은가게일 떄

갔었는데...

당시에도

딸기케이크맛집이자

마카롱맛집으로 소문나서

오픈1시간전부터 줄섰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요렇게 포토존까지 생긴 걸 보니

신기방기하더라구요~

 

외관구경을 끝냄과 동시에

얼른 주문하러 들어갔어요~

 

 

사실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디저트는 절대 안먹어야 했는데..

 

 

요렇게 전시된 케이크들이

함평 딸기케이크 맛집 핫플카페인데

안먹을거냐며

저를 유혹하길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딸기크림치즈타르트를 주문했어요~

 

 

주문이 끝나자마자

자리를 맞추기 위해

한번 둘러 봤어요~

 

 

 

1층은 대리석과 잘 어울릴만한

분위기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2층은 좀더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주절주절TMI!!!

긴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가기 좋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딸기케이크 맛집답게

6명이상의 단체주문은 받지 않고 있어요ㅠㅠ

고래서

사진보시고 무작정 가시면

주문 못하시고 나오실 수 있어요ㅠㅠ

 

 

 

1층은 탁 트인 느낌이고

좌석도 많지만

2층은 위의 사진처럼

곳곳에

작은 인테리어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2층이 더 좋더라구요~~

 

2층에 자리 잡고

주문한 메뉴를 받으러 갓어요~

 

후다닥 자리를 맞추고

얼른 주문하러 내려갔어요~

 

 

 

으하하하

그럴싸해보이지만

이날 사진은

똥손으로 찍었나봐요..ㅠㅠ

 

 

 

+ 제가 너무나도 사랑햇던

딸기크림치즈타르트

음음...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했어요ㅠㅠ

꾸덩한 맛의 크림치즈 타르트를 좋아하는데

상큼함도 부족하고

꾸덩한 느낌도 부족했어요...

약간의 아쉬움?

제가 케익을 맛본 뒤라서인지

너무 기대가 컸었나봐요~

 

음음음...

디저트 픽을 하신다면...

딸기케이크를 추천드릴게요~

 

함평키친205는

정말로

다른 디저트류보다는

딸기케이크로 입소문난 카페가

맞는 것 같아요...하하ㅏ..

 

Tip!!!

정말 딸기케이크 맛집이라서

가끔은 케이크가 다 떨어져서

맛도 못보실 수 있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

키친205는 케익 주문 예약을 받고 있어요~

대신

평일예약은 최소 3일전

주말예약은 최소 1주일전에 해주셔야 돼요~

주문하는 곳을

요기 링크 걸어놓아요~>0<

https://blog.naver.com/jinmimodid

 

 

+ 분위기

외관은 여행온 기분를 풍기는 카페예요~

사실 외관과 달리

앞의 풍경은 실몽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광주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가기 좋고

함평나비축제 다녀온 후 가기좋고

잠깐 드라이브 겸 오기 좋고

그런 카페예요~

그래서인지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요~

저도 금욜 오후 3시였음에도

주문하는데 줄을 섰어요~

맛 & 가격

음음..

음료 맛집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작은 가게일때부터 갔던 것처럼

키친205는 딸기케이크 맛집인 것 같아요~

음료의 맛은 살짝 실망하실 수 있지만

딸기케이크는 소복하니 맛있어요~ㅋㅋ

제가 주문햇던 타르트는

꾸덩함으로 즐겨드신 분께는 비추드려요~

하지만

딸기케이크는 정말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 디저트를 다 맛본다면...

가격이 상당히 나올 수 있어요~

1조각에는 그래~이정도야 하실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케익으로 놓고보면

약간 가격대가 있는 편이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기케이크 핫플이자

맛집카페에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

"고기는 진리다!"

라는 말이 있어요~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게

바로 고기죠~~

 

특히나

손가락에 묻은 양념을 냠냠쪽쪽하면서도

한 번 입에 대면

손길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쪽갈비맛집 [ 머시기 쪽갈비 수완 흑석점 ]

찾아갔어요~

 

+ 영업시간

☞ 매일 오후 5시부터

+ 위치

☞ 광주 광산구 풍영로 101번길 9

☞ 수완지구 EG더원 아파트 정문 앞
상가 1층에 위치해 있어요~^^

 

 

 

+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요ㅠㅠ

상가단지나 아파트 앞쪽에
주차를 하셔야해요ㅠ

+ 소주한잔 하고자 하신다면,

대중교통 이용도 추천드려요~

 

Tip!!!

흑석사거리에서 하차하는 버스

수완 12번, 송정 33번, 첨단 39번, 송정 98번

이용하시면 좋아요~

 

저는 오후 5시30분쯤 가니

제가 첫 손님이였어요~

보통은 퇴근후인

오후 7~8시 쯤 갔는데...

거의 자리가 거의 없거나

대기타는 경우도 있었걸랑요~

 

오늘은 제가 첫손님이라서

가게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우선 제일 먼저 들어가면

요렇게 둥글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4테이블이 있어요~

 

 

그리고 저편에 보이는

좌식 테이블이 4 테이블이 있어요~

많은 인원을 동반해서

오기에는 좁을 수 있지만

소소한 모임장소로는

가능할 것 같아요~

 

하하하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얼른 자리를 잡고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살폈어요~

 

 

 

저는

양념 쪽갈비를 주문하였어요~~

 

 

 

기본상차림은 바로바로 요렇게

저의 최애픽 계란찜과 두부김치이

함께 나와요~

오홍오홍

특히나

계란찜이 부드럽고 맛나요~(ㅡㅡ)b

 

 

 

기본반찬에서 손이 떼질 쯤

요렇게 숯이 든 그릴이 들어와요~

열기가 엄청 뜨거울 것 같지만

전혀 뜨겁지 않고

숯 냄새가 심하지 나지도 않아요~

냄새에 민감하지 않는 저는..

사실 하나도 안 나게 느껴집니다..;;;

 

 

 

+ 양념쪽갈비

오홍~보이시나요?

혹시 저 빨간색이 맵게 보이시나요?

전혀 맵지 않습니다..

돼지냄새를 잡아주고

그냥 돼지 양념갈비와

머시기 쪽갈비의 최대 장점은

이미 초벌이 되어졌기 때문에

약간의 그을림만 있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잇어요~

참고로 소스에 찍어먹는 것보다

그냥 드시는게 더더더 맛있어요~

쪽갈비 뜨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갈비 뼈한쪽을 들고

냠냠 쪽쪽 손가락에 묻히며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Tip!!!

쪽갈비 굽는 팁으로 말하자면...

바로 한쪽으로 줄세워서

서로에게 기댄 듯 만 듯하게

놓아주는 겁니다...^^

노릇노릇 따스해질만해지면

바로 뒤집어서

또 익혀주면 돼요~오홍

 

 

저희는 후식으로

누룽지와 김치수제비를 주문하였어요~

 

 

누룽지...

하하하

한개의 밥알을 2개로 나눠놓은 듯한 식감

여기서 말.잇.못합니다...

누룽지보다는

김치 수제비를 드시는 걸

조심스럽게 제안드려요..^^;;;

 

 

주절주절TMI!!!

하하하

쪽갈비와 양념족발구이 사진이

없어서 요렇게 후기로나마...

쪽갈비

돼지갈비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나 양념쪽갈비에 찍어먹으면

별로 매력없이 느껴졌던 소스가

더더욱 매력적인 맛으로 다가와요~~

양념족발구이

저는 갠적으로 머시기쪽갈비는

양념족발구이 맛집으로 선정되어서

손색하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냠냠쪽쪽 손가락을 빨면서

먹을정도로 맛있어요~

쫄깃함과 뜯는 맛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소주와도 환상의 조합을 이뤄요!!!ㅋ

 

저의 총평은요...

+ 분위기

포차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예요~

포차 분위기와 함께

고기라니...

소주 목넘김이 아주 좋아요~

하지만

홀이 생각만큼 넓지 않기에...

저같이 눈치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대기하시는 분들을 보며

빨리먹고 나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그래도 포차 같은 분위기 추천합니다...

+ 맛 & 가격

같은 머시기쪽갈비여도

각 지점마다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흑석점은

그냥 쪽갈비류보다는

양념족발구이가 더 맛났어요~

그리고 양념이라고 맵지 않았어요~

중간보다 약간 순한 느낌?

그리고 양이 적기에..

한 사람당 1.5배이상은

추가 주문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적당한 가격보다는

살짝 가격대가 있게 느껴지겠죠?

특히나 저처럼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더더욱 요...^^

저 3명가서

쪽갈비 4인분, 양념족발구이 3인분

부족해서

후식까지 먹었답니다....하하하

정말 손이 계속 가서...

손을 멈출 수가 없어서..

냠냠쪽쪽 계속 먹게돼요~~ㅋ

Posted by 비글미후훗
,

최근 운전을 시작하는 동생의 운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주 조금 살짝

도로 연수를 해주었어요~

 

어김없이 찾아온 끼니시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얼큰한 짬뽕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짬뽕 국물이 끝내주고

짬뽕에서 은은하게 불맛이 나며

얼큰한 짬뽕을 먹기 위해

양산동에 위치한

[ 추 가 네 짬 뽕 ]에 찾아 갔어요~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월요일 휴무

☞ 주문마감은 오후 8시 50분이지만

요보다 조금 빨리 마감될 수 있어요~

(오후8시 30분쯤 도전한 적 있었는데..

홀 마감으로 실패했었어요~)

 

+ 위치

☞ 광주 북구 연양로 67번길 26-1

 

 

+ 저같은 경우는

네비게이션이 없었다면

찾기에는 조금 힘든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 주차는 가게 바로 앞 도로변에

하시면 되겠더라구요~

 

주차를 완료하고

얼큰한 짬뽕 국물을 생각하며

신나게 가게 문을 열었어

 

점심도 저녁도 아닌

정말 애매한 시간인

오후 4시가 다 되는 시간에

가게를 도착했는데...

3테이블정도 식사하고 계시더라구요~

 

홀은 생각보다 엄청 넓었어요~

방처럼 막힌 공간이 있기 때문에

8명씩 떨어져 앉긴 해야하지만

단체손님 수용도 가능할 듯 보였어요~

 

늦은 점심이기에

배가 너무 고프기에

얼른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폈어요~

저는 얼큰한 국물이 땡겼기에

짬뽕 매운맛

혹시나

너무나 매울까봐

나가사끼짬뽕

중국집에서 빠질 수 없는

탕수육 대

주문했어요~

 

주문한지 5분도 안되었는데

음식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Tip!!!

정말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기에

같이 온 지인분이

조금 늦는다면

지인분 도착하기 3분전에 시키시면

따끈따끈한 음식을 바로 드실 수 있어요~

 

+ 짬뽕 매운맛

단골인 동생이 엄청 맵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국물 한스푼을 떴어요...

음음...

저에겐 그렇게 확 맵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이기에

그 점을 감안하고

한 스푼 떠서 또 먹었습니다.

오홍~~

얼큰하면서 살며시 스며든 불맛이

저의 혀를 감싸더라구요~

그리고

면을 집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생라면같은 면빨!!!

요것도 개인적인 취향인데..

저는 짬뽕의 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국물은 분명 얼큰한데

면은 맹물맛이 나는 집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추가네 짬뽕은!!!

국물보다 면에서 매운맛이 더 느껴졌어요~

오~정말 국물과 면을 동시에 먹으니

더더욱 맛있더라구요!!!

불맛과 얼큰함의 조합이 잘 어울러졌어요~

(사실 쫌만 더 매웠음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어요~)

앗...

하나 참고하실만한 사항은

생각보다 해물이 많이 들어있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얼큰한 불맛국물맛이예요~

 

+나가사끼 짬뽕

나가사끼 짬뽕은

살짝 칼칼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음음...

그런맛은 부족했어요~

하지만

같이 간 동생분들은

그냥 짬뽕보다는

나가사끼 짬뽕이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진한 국물맛 때문인 것 같았어요~

다른 집에 비해서

나가사끼 짬뽕의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더라구요~

 

역시나

짬뽕면과 동일하게 생라면같은 면빨이였어요~

다른 집들과 달리

나가사끼 짬뽕에 숙주, 홍합 등이 덜 들어갔음에도

국물은 담백했어요~

 

 

+ 탕수육 대

사실 탕수육 소를 시켰는데...

옆테이블의 탕수육 소를 보고

양이 적음을 빨리 파악하고

대로 바꿨어요...

음...대치고 양은 적어요~

찍먹파에게는 죄송스럽지만

부먹으로 나오더라구요....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눅눅한 맛은 나지 않았어요..

음...저에게는

처음에는 맛있다에서

나중에는 딱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따끈따끈할 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Tip!!!

이렇게까지 먹었는데

배가 애매하게 고프다~~

짬뽕 국물에 밥 먹고 싶은데~?

등등의 생각과 함께

밥이 땡기실 수 있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

추가네 짬뽕은

밥을 무한리필로 제공되고 있어요~

하하하...

저도 밥 한그릇 비벼 먹었네요~

 

셀프코너에는

반찬 외에도

가위, 젓가락, 앞접시 등등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요기서 저의 총평은요...

+ 분위기

: 평범한 중국집이였어요~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지저분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요런 편한 분위기에

더 자주 방문할 수 있겠더라구요~

+

짬뽕맛집답게

불맛이 잘 어울러졌어요...

매운맛은

같이 간 동생분은 맵다고 했지만

저에게는 맵지가 않았어요...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매운 걸 잘 드신 분들께는

살짝 덜 맵게 느껴지실 거예요~

나가사끼 짬뽕은

칼칼하게 매운 느낌보다느

진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였어요~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는데

처음에는 맛있어요~

+ 가격

요새 중국집 시세를 몰라서 일까요?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일까요?

저렴하진 않은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얼큰한 국물이 땡길 때에는

딱 좋은 가격이였어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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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 하남에 위치한 카페...

도심 속 자연광 맛집 카페인

[ 아 우 트 라 우 드 ]를 다녀왔어요~

 

+ 영업시간

☞ 매일 오전11시~오후10시30분까지

+ 위치

☞ 광주 광산구 단전4길 3

 

+ 진곡산단, 하남산단 주변에 위치해있어서

주변이 너무 답답한거 아니야?

라는 걱정을 하실 수 있는데..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 멀리서 저 건물 예쁜데~!!!

라고 보일 정도로

자연광인 햇빛이 퐉퐉 들어올 정도로

탁 트여진 곳에 위치해있어요~

주절주절TMI!!!

특히나 요번에 새로

개청된 광주광산세무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세무서 일 보시고

차한잔 하고 가시기에

너무나도 딱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도 예쁜 카페 건물이라서

두근두근 설렌 맘으로

카페 문을 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화이트한 테이블 위에

디저트들이 저를 반기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다이어트 중이며...

(365일 말만 다이어트지만...

나름의 양심이 있어서...패쑤...)

방금 전에

삼겹살을 먹었기에...

디저트는 패스하였습니다....

 

+ 삼겹살 맛집 [쉬어가는집]

리뷰가 궁금하시다면...클릭클릭

https://kkyoung116.tistory.com/5

 

[광주 맛집] 쉬어가는 집 _ 광주 평동 누구나 반할 숨겨진 생삼겹살 맛집

오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절대로 실패하기 힘든 음식인 생삼겹살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바로바로 두근두근두근 [ 쉬 어 가 는 집 ] + 광주 평동산단을 지나 살짝 외진 곳에 위치해..

kkyoung116.tistory.com

배가 부른 저를 탓하며

분위기 깡패인 카페에서

꼭 커피는 마셔야 하기에

얼른 메뉴판을 살펴보았어요~

 

카페인 음료와 비카페인 음료가

구분되어 있어서

주문하는데 참고하기에도

정말 딱이더라구요~

 

가끔 섞여있어면..

뭐였더라 하면서

또 다시 메뉴판을 읽게되는

아주 살짝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아우트라우드는

이미 구분되어 있어서 너무나도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디저트 메뉴판도 따로 있었어요~

특히

요즘 마카롱의 인기를 제치고

새로운 디저트의 강자로 떠오르는

다쿠아즈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무려 6가지 맛이나 판매중이라서

골라서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배부른 제 배를 탓하며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올라갔어요~

 

주문도 끝났으니

자연광이 넘치는 카페 내부를

한번 보여드릴게요~~

 

우선 1층은

음료 주문하는 카운터 앞쪽에

1줄로 2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Tip!!!

1층에 정말 예쁜 공간이 1곳 있어요~

햇빛도 잘들고..

화이트톤에...

고급스런 조명이 있는...

제가 가셨을 때는 손님이 있어서

차마 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꼭꼭 방문하셔서

채광맛집 테이블을

눈으로 확인해보실 추천드려요~^0^

 

2층은

자연광의 맛집답게

통유리에서 느껴지는 햇빛과

탁 트인 전경을 느끼실 수 있어요~

+ 조금 아쉬운 점은

엄청 넓은 공간인데...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공간 대비해서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넓어서는 좋으나

주말에는 핫플이기에

앉을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어요...

하지만

중간중간에

요런 분위기있는 인테리어가 있어서인지

눈도 즐겁고

대화의 분위기도 한층 업되더라구요~

한번 멀리서 바라본 모습의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미술관에서 커피를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의 총평은요...

-분위기

: 날씨가 좋은 날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광합성을 제대로 느끼면서

커피 한잔...

비오는 날은

통유리에 빗줄기 흐르는 모습을 보며

커피 한잔...

날씨랑 상관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스타감성은 넘치는 곳이였어요~~

다만 공간적인 활용도가 낮아서

넓은 공간에 비해 앉을 좌석은 부족했어요~

-맛 & 가격

: 디저트는 맛보지 못해서

평을 못해드려서 너무나도 죄송해요...

커피의 맛은 아주 좋다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맛이 나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가격도 나쁘지않고

적당하게 느껴졌어요~

 

잠시나마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자연광 넘치는

햇빛맛집 아우트라우드에서

커피한잔을 추천드리면서

오늘 글을 마칠게요...^^

 

Posted by 비글미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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